하나투어리스트, 알래스카 빙하 트루즈 여행 34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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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리스트 VIP크루즈팀(02-722-4000)은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9일' 여행을 안내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시애틀로 향한다. 시애틀에서 프린세스크루즈의 골든프린세스호에 올라 인사이드패시지~주노~스캐그웨이~트레이시암~캐치칸~빅토리아를 경유해 시애틀로 돌아오는 7박 항해를 즐긴다.
골든프린세스호는 전장 290m,전폭 32m의 10만t급 초대형 유람선.알래스카 노선의 유람선으로는 가장 크다. 승객 2600명과 승무원 1150명 등 3650명이 탈 수 있다.
요금은 출발일과 선실에 따라 차이가 난다. 내측 선실 기준 25일 출발 399만원,8월1일 출발 439만원.발코니 선실은 각각 90만원 추가. 8월8일과 15일 출발은 인사이드 선실 369만원,발코니 선실 449만원.8월22일 출발은 인사이드 선실 349만원,발코니 선실 419만원.기항지 투어와 선내 개별 지출비용,선내팁(1인 70달러)은 불포함이다. 예약자에게 기내용 슬리퍼,여권커버,멀티백을 선물한다. 15일 이내에서 귀국일정을 늦춰 시애틀에 머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