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일부터 잔반 재사용 단속 입력2009.07.05 18:41 수정2009.07.06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4일 잔반(남은 음식물) 재활용을 금지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6일부터 시내 식품접객업소를 상대로 기획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점검은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시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3개조(2인 1조)가 교대로 투입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헌재 향해 원색적 비난…"사법부 권한 침해 우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리인단이 일부 헌법재판관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윤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 예단을 드러내고 공정성에 심각한 우려를 보인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 2 김한규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대선 지면 최악이라 생각" "문 대통령(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됐는데 대선에서 지면 최악이라는 두려움이 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3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정권을 뺏긴 뒤... 3 우상호 "조기 대선 상대 김문수 쉽다…오세훈은 어려워"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민주당 입장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하는 것이 쉽다고 말했다. 우 전 의원은 지난 31일 오후 YT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