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선우환, 고은성에 짜릿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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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고은성(한효주 분)과 선우환(이승기 분)이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5일 저녁 방송된 '찬란한 유산 22회' 방영분에서 선우환은 고은성에 진심을 고백했다. 크루즈 입찰에 응하기 위해 지방으로 출장을 온 우환은 새벽 동이 트기전 혼자 길을 나서는 은성이 걱정돼 따라 나선 길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하지만, 은성은 '난 아직 누구를 좋아할 처지가 못된다'며 애써 우환의 마음을 뿌리친다.
그런 묘한 감정을 느낀 유승미(문채원 분)는 점점 더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함께 출장길에 올랐던 박준세(배수빈 분) 역시 불길한 예감을 직감한다.
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와 따로 우환을 찾아간 준세는 주먹을 날리며 은성에게 다가오는 우환을 막으려고 애쓴다.
한편, 이날 끝머리에서 진성식품의 사장인 우환의 할머니 장숙자 사장이 쓰러지고 '찬란한 유산 23회' 예고편에서 장사장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에 모든 가족들이 깜짝 놀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일 저녁 방송된 '찬란한 유산 22회' 방영분에서 선우환은 고은성에 진심을 고백했다. 크루즈 입찰에 응하기 위해 지방으로 출장을 온 우환은 새벽 동이 트기전 혼자 길을 나서는 은성이 걱정돼 따라 나선 길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하지만, 은성은 '난 아직 누구를 좋아할 처지가 못된다'며 애써 우환의 마음을 뿌리친다.
그런 묘한 감정을 느낀 유승미(문채원 분)는 점점 더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함께 출장길에 올랐던 박준세(배수빈 분) 역시 불길한 예감을 직감한다.
그리고 출장에서 돌아와 따로 우환을 찾아간 준세는 주먹을 날리며 은성에게 다가오는 우환을 막으려고 애쓴다.
한편, 이날 끝머리에서 진성식품의 사장인 우환의 할머니 장숙자 사장이 쓰러지고 '찬란한 유산 23회' 예고편에서 장사장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에 모든 가족들이 깜짝 놀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