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녹색株, 정부 녹색산업 지원안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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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녹색산업 지원안에 힘입어 풍력 등 녹색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풍력관련주인 태웅과 평산이 각각 2.20%, 2.49% 상승하고 있으며, 케너텍과 동국산업도 3.91%, 2.83% 오름세다.
탄소배출권 관련주인 후성과 KC코트렐도 각각 2.45%, 2.16% 오르고 있다. 또 태양광 관련주로 꼽히는 주성엔지니어링은 3.48% 이건창호는 1.20% 상승중이다.
정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녹색산업 연구개발(R&D)에 대한 재정지원을 2013년까지 2조8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 중 5000억원 규모의 녹색펀드를 사모투자펀드(PEF)로 조성하고, 녹색예금의 이자소득세도 비과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풍력관련주인 태웅과 평산이 각각 2.20%, 2.49% 상승하고 있으며, 케너텍과 동국산업도 3.91%, 2.83% 오름세다.
탄소배출권 관련주인 후성과 KC코트렐도 각각 2.45%, 2.16% 오르고 있다. 또 태양광 관련주로 꼽히는 주성엔지니어링은 3.48% 이건창호는 1.20% 상승중이다.
정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녹색산업 연구개발(R&D)에 대한 재정지원을 2013년까지 2조8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 중 5000억원 규모의 녹색펀드를 사모투자펀드(PEF)로 조성하고, 녹색예금의 이자소득세도 비과세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