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의 '노블레스 베스트플랜보험'은 입원의료비(1억원)와 의료 약제비가 포함된 통원의료비(30만원)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주력상품이다,이 상품은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건강 · 민영의료 · 상해 · 운전자 · 가정생활 · 골프보험의 특약을 15가지 패키지로 구성했다. 고객의 상해사망은 물론 의료비,상해 · 질병 일당,치매 및 활동불능 간병자금,상해골절 진단비 등 고객의 니즈가 큰 11개 항목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노후자금용 중도환급금은 80세에 지급한다.

특히 100세까지 보장하는 특약 중 고객이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입원의료비는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통원시 발생하는 의료 · 약제비는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상한도를 높였다. 급수에 따라 15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장하는 교통상해부상위로금 특약을 신설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이 상품은 상해사망(최고 3억원),질병사망(최고 2억원),암진단비(최고 2000만원),뇌졸중 진단비(1000만원),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1000만원),질병수술비(100만원),16대질병입원비(50만원),생활유지자금(1000만원),운전자 벌금(2000만원),방어비용(300만원),도난손해(500만원),골프용품손해(500만원),홀인원 축하금(300만원) 등을 보장한다,

고객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금도 상품만기 연령인 100세가 아니라 80세에 지급한다. 상품 가입시 납입보험료의 최고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을 설계할 수 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특약에 따라 100세,80세,70세,60세,55세 만기로 구성됐으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납,55 · 60세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