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가 마켓리더스클럽이 주최하고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주관한 '2009 대한민국명품' 조사에서 명품서비스(금융서비스) 온라인 증권거래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명품'은 1차 소비자 사전조사를 거쳐 2차 소비자ㆍ전문가ㆍ기업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177개 후보 상품을 선정한 후, 1만53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그만큼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는 명품서비스 온라인 증권거래 부문에 2년 연속 입상했다.

'뱅키스'는 0.015%의 국내최저 수수료(주식)와, 신규 고객을 위한 6개월 수수료무료 혜택, 5% 현금캐시백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리서치 투자정보,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투자정보 알림창서비스, 보유계좌 클리닉 서비스(투자메디컬) 등 다양한 온라인 전문서비스도 차별화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