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은 소비자들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우리 음료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기업이다. 웅진식품은 소비자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커피 콜라 오렌지주스 등 서양 음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던 1990년대 음료시장에 '아침햇살''초록매실' 같은 한국적인 음료로 빅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건강한 우리 음료에 대한 애착으로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생산에 주력해 왔다.

특히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하늘보리'를 포함해 오곡누룽지차,맑은땅 옥수수수염차 등은 모두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곡물만을 사용한 '국내산 차 삼총사'로 웅진식품의 자랑이다.

차 음료 시장 톱3 제품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늘보리의 성공 비결은 건강한 우리 곡물만을 사용했다는 것.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맛이라 여름철 물을 대신할 음료로 제격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만을 100% 사용했다. 하늘보리는 올해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와 라벨 디자인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슬림한 라인의 패키지로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음용하는 젊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