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삼성전자 '파브'‥LED TV 등 차별화된 기능·디자인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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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브(사장 윤부근)는 1998년 국내 TV시장에 처음으로 대형 디지털 TV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2002년에는 얇고 가벼운 새로운 디스플레이 방식의 LCD TV를 개발,와인 잔을 형상화한 보르도 LCD TV 등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제품으로 세계 TV 시장에서 잇달아 밀리언셀러 히트 상품으로 올려놓았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LCD '라이브러리 TV'를 선보이며 글로벌 평판 TV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다. 생활에 유용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 자체에 내장,방송 수신기로서의 TV를 넘어서 '즐기는' TV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 공예품을 닮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TV의 인테리어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올 3월에는 기존 LCD TV의 광원으로 사용되어 온 CCFL(냉음극 형광램프) 대신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삼성 파브 LED를 선보였다. 삼성 파브 LED는 풍부한 색의 스펙트럼과 섬세한 빛 조정으로 색 표현력을 90~130%까지 끌어올리며 소위 빛의 화질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LCD '라이브러리 TV'를 선보이며 글로벌 평판 TV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다. 생활에 유용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 자체에 내장,방송 수신기로서의 TV를 넘어서 '즐기는' TV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 공예품을 닮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TV의 인테리어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올 3월에는 기존 LCD TV의 광원으로 사용되어 온 CCFL(냉음극 형광램프) 대신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삼성 파브 LED를 선보였다. 삼성 파브 LED는 풍부한 색의 스펙트럼과 섬세한 빛 조정으로 색 표현력을 90~130%까지 끌어올리며 소위 빛의 화질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