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8일 청와대 백악관 등 한·미 주요기관 인터넷에 대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의 배후에 북한이나 종북 세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보위 소속 여야 의원들에 대한 개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국회 관계자에게 알렸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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