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3Q 실적 대폭 개선전망 '목표가↑'-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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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8일 피앤텔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올려잡았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피앤텔이 2분기는 물론 3분기 실적도 대폭 호전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6억원, 1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4.4%, 29.9%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피앤텔은 월 20만대 이상 되는 매스모델(mass model)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의 하반기 최고 주력 모델인 '제트(JET)'와 '아몰레드' 제품의 주문도 좋고 지분법평가이익도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현재 피앤텔은 외장부품으로 플라스틱에서 금속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가전, 모바일기기 등으로 제품영역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피앤텔은 단순 플라스틱 케이스 위주에서 다각화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내에서 확실한 지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피앤텔이 2분기는 물론 3분기 실적도 대폭 호전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6억원, 1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4.4%, 29.9%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피앤텔은 월 20만대 이상 되는 매스모델(mass model)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의 하반기 최고 주력 모델인 '제트(JET)'와 '아몰레드' 제품의 주문도 좋고 지분법평가이익도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현재 피앤텔은 외장부품으로 플라스틱에서 금속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가전, 모바일기기 등으로 제품영역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피앤텔은 단순 플라스틱 케이스 위주에서 다각화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내에서 확실한 지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