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43분 현재 코스닥 시초가는 약보합권이 예상된다.

최근 변동성이 둔화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기관의 수급 개선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전일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편 전일 미국증시는 기업 실적 둔화 우려감에 큰 폭 하락세를 보였고, 경기둔화와 인플레에 대한 우려감도 여전히 존재한다.

시총상위 개별 종목별로 선별적인 매도물량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업종별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등이 상대적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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