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이, 태진아·견미리 유증 참여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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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와 탤런트 견미리가 유가증권상장사 로이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로이 주가는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2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에만 81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이나 매물이 없어 거래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로이는 이날 11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안 두 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태진아, 견미리를 비롯 모두 9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8분 현재 로이 주가는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2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에만 81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이나 매물이 없어 거래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로이는 이날 11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안 두 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태진아, 견미리를 비롯 모두 9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