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디어株, 법안통과 기대감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디어 관련주들이 미디어법 통과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1시40분 현재 iMBC는 전날대비 355원(10.25%) 상승한 38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SBS는 5% 이상 오르며 급등하고 있으며 디지틀조선, SBSi, YTN등도 2~3의 오름세다. ISPLUS와 온미어도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미디어법안이 오는 17일 직권 상정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법안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된 수혜주로는 SBS를 지목했다. SBS는 △영업실적 회복 가능성, △미디어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 가능성, △ 2010년 연이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이 호재로 꼽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8일 오후 1시40분 현재 iMBC는 전날대비 355원(10.25%) 상승한 38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SBS는 5% 이상 오르며 급등하고 있으며 디지틀조선, SBSi, YTN등도 2~3의 오름세다. ISPLUS와 온미어도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미디어법안이 오는 17일 직권 상정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법안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된 수혜주로는 SBS를 지목했다. SBS는 △영업실적 회복 가능성, △미디어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 가능성, △ 2010년 연이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이 호재로 꼽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