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내년까지 실적개선 기대 유효"…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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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CJ CGV에 대해 올 하반기는 물론 내년까지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관람료 1000원 인상효과와 1위 업체라는 프리미엄, 우량사이트 확보에 따른 시장점유을 확대 등으로 올 하반기 뿐만 아니라 2010년까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CJ CGV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7% 증가한 949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1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CJ CGV의 2분기 실적개선은 관람객 수가 대폭 증가했고 매점매출과 광고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관람료 1000원 인상효과와 1위 업체라는 프리미엄, 우량사이트 확보에 따른 시장점유을 확대 등으로 올 하반기 뿐만 아니라 2010년까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CJ CGV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7% 증가한 949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1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CJ CGV의 2분기 실적개선은 관람객 수가 대폭 증가했고 매점매출과 광고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