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젝앤컴퍼니가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이젝은 전날보다 14.29% 내린 240원을 기록 중이다.

아이젝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감자 후 보통주 수는 4171만4445주에서 834만2889주로 줄어들게 된다. 자본금도 208억5700만원에서 41억7100만원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