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멕스, 前 경영진 횡령·배임에 급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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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멕스가 전(前)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실 확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마감하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스멕스는 120원(9.92%) 내린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멕스는 지난달 29일 이후 7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열흘만에 주가가 두 배 넘게 올랐다. 그러나 전날 장 마감 후 226억원 규모의 경영진 횡령·배임 사실을 법원이 1심 판결에서 확인했다고 밝히자 급락세로 돌아선 것.
스멕스는 이번에 확인된 횡령·배임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스멕스는 120원(9.92%) 내린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멕스는 지난달 29일 이후 7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열흘만에 주가가 두 배 넘게 올랐다. 그러나 전날 장 마감 후 226억원 규모의 경영진 횡령·배임 사실을 법원이 1심 판결에서 확인했다고 밝히자 급락세로 돌아선 것.
스멕스는 이번에 확인된 횡령·배임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