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젝트·환경사랑나눔회, 폐캔 수거기 보급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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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젝트(대표 박정숙)는 자원재활용 등 환경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환경사랑나눔회(사무총장 박창근)와 '캔파워 그린캐시백'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캔파워 그린캐시백은 에코프로젝트가 개발한 폐캔 수거기기인 '캔파워'에 폐캔을 넣고 단말기를 통해 자신의 일반전화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폐캔 1개당 10원씩 환급해준다.
박창근 환경사랑나눔회 사무총장은 "캔파워 그린캐시백 사업을 하게 되면 폐캔의 수거율이 높아져 자원 재활용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이 사업을 전국민 운동으로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