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만1772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7월9일부터 2011년 7월2일까지다. 사채만기일은 2011년 7월9일로,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2.0%, 6.2%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