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41-year-old mother of four, I recently stopped on my way home from work to pick up dinner for my family at a fast-food fried-chicken restaurant.

When the clerk tallied up the order, however, I realized I was a few dollars short. Embarrassed, I asked if he could take a check. He said he was sorry but he couldn't. Then, just as I was about to hand back some of the food, he rerang the order.

Miraculously, it came up a few dollars less this time, and now I had enough to cover it. I was puzzled, but I thanked the clerk."Don't thank him too much," said a co-worker who had observed the the entire incident. "He gave you the senior citizen's discount!"


41살에 네 아이의 어머니인 난 얼마 전 직장에서 귀가하는 길에 식구들의 저녁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튀긴 닭을 취급하는 간이식당에 들렀다.

그런데 직원이 내 물건 값을 계산하는 순간 내가 가진 돈이 좀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다. 난처해진 난 수표를 받아줄 수 없냐고 물었다.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 된단다.

그래서 사려던 물건을 좀 덜어놓으려는 데 그 직원이 계산을 다시 하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몇 달러 줄어든 금액이 나와 내가 가진 돈으로 값을 치를 수 있었다. 난 얼떨떨했지만 그 직원에게 고맙다고 했다. "그렇게 고마워하실 것 없어요"라고 옆에서 내내 지켜보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노인으로 우대해서 할인해 드린 겁니다. "


△tally up order:주문한 것의 값을 계산하다
△embarrassed:당황하여, 난처해져서
△miraculously:기적적으로
△senior citizen's discount:노인우대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