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형 수술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정가은이 성형 수술 후 제일 먼저 한 일로 주민등록증 사진 교체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유일하게 운전면허가 없는 멤버 신봉선이 일정 기간 안에 운전면허를 따는 데 도전하는 아이템이 촬영됐다.
운전면허를 본격적으로 따기 전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운전면허증을 공개했고 이에 '8등신 송혜교'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정가은은 “얼마 전에 면허증을 분실해서 주민등록증을 가져왔다”며 공개했다.
이를 본 멤버들이 “주민등록증의 사진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그녀는 “성형한 뒤에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 맞느냐는 말을 많이 해서 신분증을 거의 바로 바꿨다”고 고백한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가은의 신분증 해프닝은 오는 10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