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그리드주, 韓 선도국 지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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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스마트 그리드 선도국가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원격검침 시스템 업체인 누리텔레콤(14.88%)과 원격검침 단말기 관련 회사인 옴니시스템(14.94%)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와 함께 일진전기(7.83%), LS산전(4.38%), 삼화콘덴서(2.83%)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 지난 9일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 기후변화포럼(MEF)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필요한 '7대 전환적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스마트 그리드' 개발 선도국가로 지정됐다. 스마트 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IT(정보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원격검침 시스템 업체인 누리텔레콤(14.88%)과 원격검침 단말기 관련 회사인 옴니시스템(14.94%)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와 함께 일진전기(7.83%), LS산전(4.38%), 삼화콘덴서(2.83%)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 지난 9일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 기후변화포럼(MEF)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필요한 '7대 전환적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스마트 그리드' 개발 선도국가로 지정됐다. 스마트 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IT(정보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