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가수 세븐과의 7년간의 연애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7년동안 연애를 하게 된 장수 연애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박한별과 함께 출연한 가수 이정현이 "멋진 남자와 7년간 장기 연애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고 박한별에게 질문했다.

이에 박한별은 "원래 닦달하는 스타일이 아닌 쿨한 성격이라 의도치 않게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정현은 "나는 연애할 때 굉장히 열정적이다"며 "그 기간은 딱 3개월"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박한별은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해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냈다.

박한별과 이정현이 출연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오는 11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