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5억달러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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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한국가스공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5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표시 채권으로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3.9%포인트를 더한 6%다.도이치뱅크 JP모건 메릴린치 현대증권 등 4개사가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채권 발행에는 311개 각국 투자기관들이 참가했다.이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이 50%로 가장 많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발행금액의 12배인 60억달러의 청약물량이 몰린 것은 해외투자기관들이 회사의 안정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5년 만기 고정금리 달러표시 채권으로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3.9%포인트를 더한 6%다.도이치뱅크 JP모건 메릴린치 현대증권 등 4개사가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채권 발행에는 311개 각국 투자기관들이 참가했다.이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이 50%로 가장 많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발행금액의 12배인 60억달러의 청약물량이 몰린 것은 해외투자기관들이 회사의 안정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