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10일 환경재단 레이첸카슨홀에서 '제4회 내 고향 자연사랑,문화재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현대오일뱅크와 환경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8개 출품작 가운데 서울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류정희씨(성신여대 3년)의 '런 투 유 인(Run to you in) 북촌'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은 총 11편이며 매월 말 환경재단에서 상영된다.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신방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 세 번째)이 UCC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