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보합 마감…방향성 모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승과 하락을 오가던 주가지수선물이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보합을 기록했다.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과 같은 184.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하락전환해 182.3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2263계약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이 1888계약, 기관이 249계약 순매도하며 맞섰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 초반 백워데이션(현물이 선물보다 비싼 상태)으로 차익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베이시스가 콘탱고(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상태)로 전환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78억원 순매수했다. 비차익은 844억원 순매도해, 전체 프로그램은 66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0.56.
미결제약정은 10만9812계약으로 2760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과 같은 184.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하락전환해 182.3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2263계약 순매수 했다. 반면 개인이 1888계약, 기관이 249계약 순매도하며 맞섰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장 초반 백워데이션(현물이 선물보다 비싼 상태)으로 차익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베이시스가 콘탱고(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상태)로 전환하면서 차익 프로그램은 178억원 순매수했다. 비차익은 844억원 순매도해, 전체 프로그램은 66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0.56.
미결제약정은 10만9812계약으로 2760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