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 미국 현지법인인 신한뱅크아메리카와 업무 연계를 통해 '신한 글로벌 메디컬 계좌'를 출시했다. 한국에서 진료를 받기를 원하는 외국인이 신한은행뱅크아메리카에 개설된 국내병원의 계좌에 진료비를 입금하면 진료비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