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3' 1호차 주인공은 '女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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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뉴 SM3' 1호차는 대전의 한 여성 판사에게 돌아갔다.
르노삼성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지점에서 지난 3일부터 공식계약을 받았던 준중형 세단 뉴 SM3의 1호차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뉴 SM3 1호차의 주인공으로는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인 홍은기(26)씨가 선정됐다. 르노삼성 영업본부 최순식 상무는 “홍은기 씨에게 1호차를 전달함으로써 준중형 패밀리 세단인 뉴 SM3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 씨는 이에 “르노삼성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뉴 SM3의 제1호 소유자가 되어 큰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6월 15일 가계약을 시작, 3일부터 공식 계약을 받고 있는 뉴 SM3가 지난 10일까지 총 1만 여대 계약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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