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미징은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급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고,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NX 출시로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이미징은 오는 2012년까지 매출액 5조원, 세계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