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령머드축제, 외국인들도 신났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위원장 신준희 보령시장)가 7월11일부터 1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테마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머드체험행사와 더불어 월드스타 비,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 인기가수 2PM, 다비치, 박상민, 장윤정, 송대관, 힙합가수 다이나믹 듀오, DJ DOC, 45rpm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무대에 올라 열대야보다 뜨거운 야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보령머드축제의 홍보대사로 돌아온 국민가수 룰라, 박상민, 다비치, 광고 퀸 조수아, 개그맨 박준형, 김태환, 탤런트 이다인, 세계 비보이 챔피언 TG브레이커스 등이 임명돼 활발히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신준희 보령시장은 “올해에도 보령시민의 친절한 미소와 다이나믹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