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 선수(사진)를 '신라면'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 신라면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박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박 선수가 출연한 신라면 TV광고는 지난 13일부터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