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피드'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45)이 노출을 선언했다.

로맨틱 코메디 영화 '프로포즈(The Proposal)'로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산드라 블록은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노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산드라 블록은 G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스 오피스는 이런 거다. 지금부터 나는 70세가 될때까지 매 영화에서 노출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벗고 섹시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벗고 웃기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