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클럽 브랜드 'GⅢ' 수입업체인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다이와' 골프클럽 생산 50주년을 맞아 '50주년 GⅢ 골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페이스 전체에 1.8㎜의 하이머레이징 설계 방식을 적용하고 바깥 둘레에 홈을 만들어 반발력을 높였다. 덕분에 스윙의 편암함을 주는 동시에 거리를 최대화한 게 특징이다.

중상급 골퍼들이 원하는 느낌과 컨트롤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단조 아이언으로도 손색이 없다.

다이와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SVF(Supper High Volume Fiber) 카본(탄소)의 고급 샤프트와 나노테크 소재의 그립으로 만들어져 안정적이면서 높은 복원력으로 파워풀한 샷을 구현한다.

헤드 디자인은 이온플레이팅 처리를 한 데다 실버와 핑크골드의 융합으로 만들어 GⅢ만의 광택을 낸다. 뿐만 아니라 헤드에 100g의 핑크골드를 솔(바닥) 부분에 장착 함으로써 중심이 낮고 깊어 자연스러운 헤드턴과 넓은 스윗스팟으로 쉽게 볼을 칠 수 있다.

더불어 일본 전통 미를 모티브로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홈페이지(www.mastersco.kr)에서 정품 등록 시 2년간 애프터서비스(AS)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남성용 그라파이트 제품 가격은 790만원이고 여성용은 695만원.☎(02)531-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