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안주, 반등…디도스 추가 피해 우려에 재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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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DDoS) 대란이 일단락됐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면서 보안주들의 주가도 다시 뛰었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9.70%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나우콤과 에스지어드밴텍도 각각 4.88%, 4.65% 급등중이며, 소프트포럼도 2.76%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이스트소프트가 2.37%, 어울림정보가 2.0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도스의 공격으로 정부기관 및 포털사이트들의 사이트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를 통해 개인정보가 해외로 유출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 인터넷뿐만 아니라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디지털기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악질적인 피도스(PDoS) 공격에 대한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9.70%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나우콤과 에스지어드밴텍도 각각 4.88%, 4.65% 급등중이며, 소프트포럼도 2.76%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이스트소프트가 2.37%, 어울림정보가 2.0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도스의 공격으로 정부기관 및 포털사이트들의 사이트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를 통해 개인정보가 해외로 유출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 인터넷뿐만 아니라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디지털기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악질적인 피도스(PDoS) 공격에 대한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