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일제히 반등…대우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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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수와 연동해 움직이는 증권주들도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3.51% 오른 2823.98을 기록중이다. 이는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업종 대표주인 삼성증권은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 만에 반등, 2.53% 상승한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4거래일 만에 급반등해 6% 이상 주가가 뛰고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도 각각 4거래일과 3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이밖에 동양종금증권은 전날보다 4.58%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고, 대신증권(2.88%)과 SK증권(3.02%) 등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한화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HMC투자증권 등도 2~3%대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3.51% 오른 2823.98을 기록중이다. 이는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업종 대표주인 삼성증권은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 만에 반등, 2.53% 상승한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4거래일 만에 급반등해 6% 이상 주가가 뛰고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도 각각 4거래일과 3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이밖에 동양종금증권은 전날보다 4.58%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고, 대신증권(2.88%)과 SK증권(3.02%) 등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한화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HMC투자증권 등도 2~3%대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