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15 11:01
수정2009.07.15 11:01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5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사퇴와 관련,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민정수석은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검찰총장 후보자의 선정 및 검증 불찰로 대통령께 누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담당 수석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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