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입주가 오늘(1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2천 4백여 가구의 대단지인 래미안퍼스티지는 호텔급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와 만물석상, 중앙연못, 천년나무 등으로 주목을 끌며,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퍼스티지가 대규모 단지인 만큼 신속한 A/S를 위해 관련 인원을 보강하는 동시에 단지보안, 행정업무처리, 이사차량관리 등의 다양한 입주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