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축소…기관 '팔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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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도 공세 탓에 오후 들어 강보합 수준까지 밀렸다.
16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0.03%) 오른 486.7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의 상승분을 대부분 내주고 소폭 강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
기관이 25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개인은 236억원, 외국인은 1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태웅 키움증권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동서 태광 등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승종목은 426개, 하락종목은 511개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0.03%) 오른 486.7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의 상승분을 대부분 내주고 소폭 강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
기관이 25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개인은 236억원, 외국인은 1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 태웅 키움증권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동서 태광 등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승종목은 426개, 하락종목은 511개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