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몽골 사금광 추가 확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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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웍스(대표 최기현)는 16일 몽골에서 기존 보하트 광구외에 새로운 금광을 추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금광은 몽골에 위치한 셀링게 광산으로,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채광과 생산이 가능한 사금광이다. 이 광산은 이미 채광라이센스인 A라이센스(광권번호:4555A)를 획득한 25만m²와 X라이센스를 획득하고 탐사하고 있는 지역 37만m²에 달한다.
글로웍스측은 이미 장비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글로웍스는 셀링게 금광을 통해 오는 9월부터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확인된 양만으로도 보수적으로 연간 12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웍스 관계자는 "이번 셀링게광산은 적은 생산설비 비용으로도 금을 생산할 수 있는 사금광으로, 글로웍스가 자체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9월부터는 글로웍스의 매출 및 이익에 직접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하트 광구에 이어 셀링게 광산까지 추가되어, 글로웍스의 금광개발사업은 실질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웍스는 지난 4월 보하트 광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유)랜드몽골리아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금광개발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금광은 몽골에 위치한 셀링게 광산으로,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채광과 생산이 가능한 사금광이다. 이 광산은 이미 채광라이센스인 A라이센스(광권번호:4555A)를 획득한 25만m²와 X라이센스를 획득하고 탐사하고 있는 지역 37만m²에 달한다.
글로웍스측은 이미 장비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글로웍스는 셀링게 금광을 통해 오는 9월부터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확인된 양만으로도 보수적으로 연간 12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웍스 관계자는 "이번 셀링게광산은 적은 생산설비 비용으로도 금을 생산할 수 있는 사금광으로, 글로웍스가 자체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9월부터는 글로웍스의 매출 및 이익에 직접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하트 광구에 이어 셀링게 광산까지 추가되어, 글로웍스의 금광개발사업은 실질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웍스는 지난 4월 보하트 광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유)랜드몽골리아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금광개발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