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85억8500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148.0%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45.5% 줄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3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213억700만원을 기록, 117.9%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