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모교 발전기금 위해 노개런티 광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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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예진이 모교 중앙대학교의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광고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박예진은 지난 5일 동문 여배우 이연희, 이윤지, 신세경, 박신혜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광고촬영을 마쳤다.
이날 광고 촬영은 박예진, 이윤지, 이연희, 신세경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로 남장하는 등 재미있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후배가 서로를 챙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인 신세경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박예진이 맡은 천명공주의 아역을 연기했기에 CF에서 두바삶의 만남은 눈길을 끈다.
박예진을 비롯 중앙대 동문이 출연한 '빕스' CF는 오는 18일 안방극장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박예진은 지난 2004년, 2007년에도 동문들과 함께 광고에 출연해 출연료 전액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