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 원유운반선 2척 수주 입력2009.07.16 17:31 수정2009.07.17 10: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동조선해양은 그리스 선사로부터 15만8000DWT(재화중량t수)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박 가격은 척당 7000만달러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는 길이 274.2m,폭 48m 크기로 수에즈운하를 넘나들 수 있는 규모(수에즈막스급)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편 명의로 대출 받았는데"…연말정산 때 부부싸움 피하려면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위한 간소화 서비스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됐다. 다만 월세, 기부금 등 간소화 서비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서류는 따로 챙겨서 다음 달까지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2 SK온, SK엔텀과 합병 1일 마무리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 3 SK온, SK엔텀과 합병 마무리…이익 5000억 추가, 흑자전환 전망 SK온이 사업용 탱크 터미널 운영 회사인 SK엔텀과의 합병을 1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양사 간 합병으로 소재 조달 능력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온은 그룹 사업 재편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