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30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 29.3%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2억200만원과 69억9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4% 275.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