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감자 후 첫 거래 종목들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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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후 변경상장한 제미니투자(옛 대신벤처투자)와 무한투자, 엘림에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제미니투자는 기준가보다 8.13%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미니투자는 장중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무한투자(-14.89%)와 엘림에듀(-14.84%)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제미니투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66.67% 비율의 감자를 실시했다. 감자 후 주식 수는 4193만6368주에서 1397만8789주로 줄었고, 자본금의 경우 209억6800만원에서 69억8900만원으로 감소했다.
무한투자와 엘림에듀는 보통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85.71% 비율의 감자를 실시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 엘림에듀에 대해 실적 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7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제미니투자는 기준가보다 8.13%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미니투자는 장중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면 무한투자(-14.89%)와 엘림에듀(-14.84%)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제미니투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66.67% 비율의 감자를 실시했다. 감자 후 주식 수는 4193만6368주에서 1397만8789주로 줄었고, 자본금의 경우 209억6800만원에서 69억8900만원으로 감소했다.
무한투자와 엘림에듀는 보통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85.71% 비율의 감자를 실시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5일 엘림에듀에 대해 실적 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