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몽골 유연탄광산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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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웍스(대표 최기현)는 17일 몽골 으믄고비에 위치한 유연탄광산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최기현 글로웍스 대표는 "지난 15일 모건스탠리를 비롯 국내외 30여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자원개발전문기업으로의 비젼을 통해 제2의 창업의지를 밝혔다"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석금광 및 사금광 사업 뿐만 아니라 유연탄, 텅스텐, 몰리브덴 등 자원부족국가로써 절실한 전략광물광산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으믄고비 유연탄광산의 매장량은 5000만톤 이상을 추정하고 있으며 열량 또한 6000Kcal에 달해 에너지 업계에서는 상당히 높은 가치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텅스텐 및 몰리브덴 광산 사업은 몽골내 오유니 운드라 그룹과 글로웍스의 자회사인 (유)랜드몽골리아에서 추진하고 있다.
오유니 운드라 그룹은 자회사의 개발광구를 (유)랜드몽골리아와 공동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중이다. 이 방식은 광구매입비용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 리스크 없이 개발비만를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수처리기술은 한국 지질자원연구소와 ㈜코리아에너지E&P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글로웍스는 지난 4월 보하트 광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유)랜드몽골리아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금광개발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최기현 글로웍스 대표는 "지난 15일 모건스탠리를 비롯 국내외 30여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자원개발전문기업으로의 비젼을 통해 제2의 창업의지를 밝혔다"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석금광 및 사금광 사업 뿐만 아니라 유연탄, 텅스텐, 몰리브덴 등 자원부족국가로써 절실한 전략광물광산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으믄고비 유연탄광산의 매장량은 5000만톤 이상을 추정하고 있으며 열량 또한 6000Kcal에 달해 에너지 업계에서는 상당히 높은 가치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텅스텐 및 몰리브덴 광산 사업은 몽골내 오유니 운드라 그룹과 글로웍스의 자회사인 (유)랜드몽골리아에서 추진하고 있다.
오유니 운드라 그룹은 자회사의 개발광구를 (유)랜드몽골리아와 공동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중이다. 이 방식은 광구매입비용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 리스크 없이 개발비만를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수처리기술은 한국 지질자원연구소와 ㈜코리아에너지E&P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글로웍스는 지난 4월 보하트 광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유)랜드몽골리아의 지분 50%를 인수하며 금광개발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