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습교육협의회 소속 학원장과 강사 등 2000여명이 17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학원탄압 규탄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의 교육정책이 '사교육 때리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