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M&A 건수 작년보다 줄어 입력2009.07.19 17:44 수정2009.07.20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진행된 기업 인수합병(M&A) 건수가 59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6.9%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M&A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이 요구하는 주식매수청구 대금은 상반기에 1조1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배가량 급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 79분 만에 세탁·건조 끝"…삼성 '꿈의 가전' 나온다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과 인공지능(AI)기능 갖춘 삼성전자의 세탁건조기 신제품이 출시된다.삼성전자는 13일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에 성능도 크게 높인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 2 [속보] 공정위, '다이소 건기식 갑질' 의혹 대한약사회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13일 대한약사회를 대상으로 본격 조사에 나섰다.이날 오전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대한약사회에 조사관 등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일양약품의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철수 과정에... 3 이복현 "상법 개정안, 여러 문제 간과…특별배임죄 폐지해야" "(상법 개정안이) 실제 개정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기업 경영판단이 과도한 형사판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