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현재 개발중인 카자흐스탄 유전 광구에 LG 인터내셔널이 지분 참여를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현지 운용사인 록시사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I는 현지 광구 운용사인 록시사와 지분 참여와 독점적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지분을 참여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LGI 가 참여하는 광구는 상업광구 전환을 위해 증산을 준비 중인 카자흐스탄 갈라즈 광구이며 해당광구는 지난 14일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개발지역을 기존 30㎢에서 52㎢로 173% 확장하도록 허가 받은 지역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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