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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감안하면 빵·밀가루값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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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을 감안하면 빵이나 밀가루 가격을 내릴 요인이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식용유와 설탕 가격은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촌경제연구원의 용역 보고서를 제출받고 국제 원자재 가격의 국내 가공식품 가격 반영 정도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국내 식빵의 공장도 가격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20% 정도 올랐지만,같은 기간 밀가루나 설탕 등의 원재료비는 15~20% 상승에 그쳤다. 식빵의 공장도 가격 상승률이 원재료 가격 상승률보다 높다는 뜻이다.

    반면 식용유는 작년 1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환율 및 원자재 값을 감안한 가격의 가상 변화율이 22~26%로 나타나 실제 공장도 가격 상승률인 15%를 초과했다. 대두 가격도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보여 국내 식용유 가격의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전 세계 원당 가격이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돼 국내 설탕의 가격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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