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태미 오버비 전 대표의 후임으로 에이미 잭슨 C&M International(C&M I)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현재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잭슨 신임 대표는 오는 9월1일 취임한다. C&M I는 미국의 유명 로펌인 크로웰 앤드 모닝계열의 컨설팅 회사로 잭슨 대표는 국제 무역과 관련한 컨설팅 업무를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