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교보證 이상권, 증권주 잇단 매수…현대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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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경 파브(PAVV)배 스타워즈 대회에서 누적수익률 최하위권인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증권주 매매로 잇달아 수익을 내면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 차장은 20일 현대증권 1000주를 매수했다가 주가가 오르자 곧바로 절반을 팔아 수익을 실현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5.9% 급등했다.
이 차장 또 200주를 보유중인 키움증권의 주가 상승으로 이 종목에서 2.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주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장중 1480선까지 오르자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여기에 이 차장이 1000주를 보유한 한화석화가 이날 10% 가량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그는 이 종목에서 140만원의 평가이익을 올렸다. 수익률로는 11.57%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현진소재 보유주식 1500주를 팔아 132만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이 차장의 현진소재 잔량은 2000주로 줄었다.
이밖에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종근당을 새로 편입했고, 이순진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은 태양산업을 신규 매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차장은 20일 현대증권 1000주를 매수했다가 주가가 오르자 곧바로 절반을 팔아 수익을 실현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5.9% 급등했다.
이 차장 또 200주를 보유중인 키움증권의 주가 상승으로 이 종목에서 2.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주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장중 1480선까지 오르자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여기에 이 차장이 1000주를 보유한 한화석화가 이날 10% 가량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그는 이 종목에서 140만원의 평가이익을 올렸다. 수익률로는 11.57%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현진소재 보유주식 1500주를 팔아 132만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이 차장의 현진소재 잔량은 2000주로 줄었다.
이밖에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종근당을 새로 편입했고, 이순진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은 태양산업을 신규 매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